AP와 RAM만 본다면 삼태성8은 수년 전 출시된 평양2425와 큰 차이가 나지 않으나 저장 용량은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북한에 대용량 콘텐츠가 확산한 데 따라 저장공간 확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반영됐을 가능성도 ...
22일 데일리NK의 북한 내부 군 소식통에 따르면 황해남도 룡연군 소재 4군단 산하 부대들이 현재 정례적인 인민군 동기훈련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훈련보다 부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필자는 통일부 산하 기관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5년간 근무 중이다. 전국 북한이탈주민 자원봉사단 50여 곳을 경험하고 난 후,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단을 창단해 4년째 운영하고 있다. 남북 간의 분단이 ...
남북 주민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는 미래 세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면, 자연스럽게 남북한의 역사와 현실을 배울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교과서 속 지식이 아닌, 실제 경험을 통해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1일 데일리NK에 “9군단 보위부 군관들의 10대 자녀 3명이 망오락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자기들의 가명을 괴뢰식 (남한식)으로 사용한 것이 총정치국의 검열에서 드러났다”며 “총정치국은 이를 간단히 ...
Soldiers from North Korea's 27th Brigade border guard unit are breaking into civilian homes to steal food along the Chinese ...
북한이 지난 2022년 개정한 중소형발전소법 전문을 본보가 입수했다. 지난 2007년 법 제정 당시의 조문과 비교해 본 결과 개정된 법은 에너지원 다변화, 관리·감독 강화를 통한 국가 전력 수요의 안정적 충족을 도모하고 벌금 및 처벌에 대한 항목을 보다 구체화했다.
North Korean workers continue to exit China in the new year, increasing the burden on those who remain behind.
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 국가 차원의 차량 밀수가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경제력이 있는 주민들은 돈벌이를 위해 밀수를 진행하는 무역회사에 앞다퉈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21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황해남도 당위원회는 지난 15일 모든 단위에 노래 보급을 매주 1회 정례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각 단위에서는 의무적으로 독보 또는 학습 시작 전 시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
최근 북한 국경 지역에서 송금 브로커로 활동하던 주민들이 단속 강화에 활동을 중단하거나 잠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속에 걸리면 뇌물로도 풀려나기 어려워 송금 브로커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전언이다.
Police in Anju, North Pyongan province, are facing public outrage over their tepid investigation of a fatal hit-and-run.